[그것이 궁금] 보급형 LED마스크 2종 리뷰 '에코페이스 vs 뉴트로지나' - PART 1
[그것이 궁금] 보급형 LED마스크 2종 리뷰 '에코페이스 vs 뉴트로지나' - PART 1
  • 다나와 홍석표, 조주연
  • 승인 2019.0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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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부터 바디까지 홈케어가 대세다. 물론 고가의 관리를 샵이나 피부과에서 받는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겠지만 비용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LED 마스크는 출시 당시 고가의 비용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현재는 보급형 제품이 출시되어 피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이 되었다. 지금부터 소개한 보급형LED 마스크는 저렴한 가격에 가정에서 사용가능한 '에코페이스 LED 마스크'와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LED 마스크'로 각 제품의 장단점과 성능을 비교해보자.
 

보급형 LED 마스크의 특장점은?

▲에코페이스 LED 마스크 장단점

에코페이스 LED 마스크<br>
에코페이스 LED 마스크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LED 마스크 장단점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LED 마스크<br>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LED 마스크


Round 1 – 구성품 및 호환성

▲박스크기와 구성품

에코페이스는 구성품이 매우 다양하다. 게다가 여러모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부분이 세심한 서비스를 받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구성품이 많아 번거롭긴 하다. 전원을 충전해야 하고 패드를 얼굴형에 맞춰 마스크에 부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로 씻으면 재활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매번 씻어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으니 보관할 때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뉴트로지나의 경우 전원이 연결된 마스크 하나면 끝. 너무 구성품이 적어 서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마스크 내부에 있는 안경을 쓴 뒤 버튼만 하나 누르면 되기 때문이다. 가볍고 작은 만큼 휴대하기도 쉬워 여행에 가지고 가도 부담이 없다. 두 제품 모두 휴대용 파우치 정도만 하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아쉬움은 들지만, 저렴한 제품이므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수밖에.


Round 1 결과 -  에코페이스 승!

에코페이스는 핸드폰 5핀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뉴트로지나는 충전의 과정 자체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간편한 면에서는 따라갈 수가 없다. 물론 뉴트로지나는 30회를 사용한 후 추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액티베이터를 구매해야 하고, 건전지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적지만 추가 비용이 든다는 점은 단점이다.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보다 가끔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 경제적일 수도 있지만, 횟수 제한 때문에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므로 이 단점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Round 2 – 사용법 및 착용감

▲사용방법

에코페이스는 충분이 충전된 전원을 마스크와 연결하고 패드를 이마와 턱에 맞춰 붙인 다음 얼굴에 붙이고 5~20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눈, 코, 입이 조금씩 오픈돼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반면 뉴트로지나는 얼굴 전체가 가려져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동안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게다가 횟수 차감이기 때문에 전원을 제대로 누르지 않거나 실수로 두 번 누르면 그야말로 아찔 그 자체. 실제로 실수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스럽게 하지만 제대로 누르도록 하자. 두 제품 모두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들어오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피곤한 밤에 하는 경우 쓴 채로 잠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뉴트로지나는 마스크 재질이 약해 쉽게 망가질 것 같기 때문에 주의하자.


▲착용감

에코페이스의 경우 보통 여자의 얼굴 크기라면 전체를 덮을 만큼 사이즈가 넉넉하다. 또 패드와 머리 밴드로 고정이 잘 되는 데다가 눈이 노출돼 있어 편리하다. 그러나 눈이 노출되는 대신 LED도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어 빛을 보는 것에 예민하다면 LED 마스크용으로 적합한 작은 사이즈의 안대를 추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는 작아 보이지만 얼굴은 충분히 가릴 정도의 크기로, 안쪽에 안경이 부착돼 있다. 안경은 어느 정도는 빛을 막을 수 있고 얼굴에 고정이 되지만 얼굴형이나 크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형태이기 때문에 착용감이 나쁘다면 밑부분을 잡아주거나 안정된 자세로 누워 있어야 한다. 또 눈을 포함한 얼굴 전체를 가리기 때문에 명상 또는 잠을 자는 것 외에는 다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효과가 확 느껴지는 초반에는 이 정도 번거로움은 이겨낼 만하나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면 점점 더 귀찮게 느껴질 만한 단점이기도 하다.


Round 2 결과 - 에코페이스 승!

아무리 LED 마스크가 좋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10분도 쉽지 않다. 특히나 깨어 있는 동안 핸드폰을 손에서 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망설일 필요 없이 에코스페이스 승!


TIP. 기자의 사용법

에코페이스의 설명서에는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리한 뒤에, 뉴트로지나의 설명서에는 세안을 한 뒤 사용하라고 돼 있다. 어떤 게 더 효과가 좋다고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맨얼굴에 마스크를 사용했을 때는 마치 밤을 바른 것 같은 독특한 뽀송함을 느낄 수 있어 기분까지 좋아진다. 극심한 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맨얼굴이나 스킨, 로션, 크림 중 하나 혹은 여러 개를 바른 뒤 사용해 보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알 수 있으니 다양한 테스트를 추천한다. 

극건성 피부라면 맨얼굴로 마스크를 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으니 스킨은 물론 에센스 정도는 바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극건성이 아니라면 한 번쯤 맨얼굴에 20분 정도 LED 마스크를 사용하고 수분크림을 발라보자.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최강의 흡수력을 느낄 수 있어 화장품을 사용하는 맛이 난다. 다음 날 역시 일반 마스크팩을 한 것과 비교하기 어려운, 세수를 하지 않았어도 세수를 한 것 같은 기분 좋은 뽀드득함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성능, 착용 후 편안함, 부가 기능 등을 비교해서 두 제품 중 하나에 대해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기획, 편집/ 홍석표
글, 사진/ 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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