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품질 저해시 상위 노출 'NO'...어뷰징 뉴스·자동광고 연결 패널티
네이버, 뉴스 품질 저해시 상위 노출 'NO'...어뷰징 뉴스·자동광고 연결 패널티
  • 임은주
  • 승인 2019.02.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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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네이버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기사 제공을 위해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개편한다. 검색 순위를 높이기 위한 어뷰징 기사나 뒤로가기 시 광고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등 뉴스 품질을 저해할 경우 패널티를 받게 된다.

1월 29일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 뉴스 검색 알고리즘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뉴스를 검색하고 열람하는 주요플랫폼으로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네이버가 발표한 개편 방향은 기사와의 연관성·시의성·기사 품질·검색 품질 저해요소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점수화해 검색 랭킹을 결정한다.

먼저 네이버는 뉴스의 검색 서비스 품질을 저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네이버 뉴스 검색을 통해 소비되는 뉴스 양이 막대하자 오로지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생성되는 어뷰징(동일 기사 전송 반복) 기사가 대량 유입되고 있다.

어뷰징 기사의 유입은 검색 품질 저하뿐 아니라 기사의 대상이 되는 개인의 명예까지 실추키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이에 네이버 뉴스 검색 알고리즘에서는 이슈 검색어를 노린 어뷰징을 검색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뒤로 가기를 할 경우 광고페이지로 강제 연결되는 기사도 사용자 환경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검색 결과에 반영키로 했다. 다만 품질을 저하시키는 요소가 사라지면 그에 따른 검색 순위는 개선된다.

네이버 뉴스의 기사 품질은 충실성·참신성·독창성·선정성 등의 품질 요소를 평가한다.

'기사의 충실성'은 기사가 사건에 대한 중요 정보와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가 충분히 포함됐는지를 살피고,기사의 참신성'은 정보가 사건에 대해 얼마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이해도를 높이는지를 적용한다.

'기사의 독창성'은 다른 언론사와 비교 시 얼마나 빠르게, 취재에 기반해 기사화됐는지를 다루며 '기사의 선정성'은  이목을 끌 목적으로 선정적 제목이나 내용 담았는지를 평가한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1월 검토한 검색 품질 평가 방향을 바탕으로 네이버가 지난해 발족시킨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현재 네이버 뉴스검색은 800여개 언론사에서 일 평균 6만여건의 신규 기사가 생성되고 있으며 누적으로 1억3000만여건의 기사가 제공되고 있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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