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훌쩍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 따듯해지면 이 화장하고 나가보는 건 어때? 

 

글로우(GLOW)

불과 지난해까지 런웨이는 물론 거리를 점령했던 ‘메트’ 텍스처는 더 이상은 그만! 이제는 물기를 머금은 듯한 광채 피부가 트렌드 수분기 가득한 리퀴드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터, 펄 섀도우를 다시 화장대로 올려보자.

(사진=라미르, 마리끌레르)

 

컬러풀 섀도우& 라인(LINE)

팬톤에서 지난해 ‘울트라 바이올렛’에 이어 올해의 컬러로 ‘리빙코랄’을 선정한 것에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색이 인기를 끌 예정이야. 눈가에 수채화를 그린 것 같은 메이크업에 도전해봐~

(사진= 우먼센스, 코스모폴리탄)

 

젠더리스 (GENDERLESS)

아직도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겠지? 시크한 무드의 중성적 매력을 가진 메이크업이 런웨이 곳곳에서 발견 되었어 무심한 듯 내추럴한 분위기가 주는 매력이 뿜뿜

(사진= 안나수이, 질샌더)

 

깃털 눈썹

결이 살아 있는 듯 하고 한 올 한 올 질감처리가 잘 되어 있는 눈썹을 보고 일명 사자눈썹 또는 깃털눈썹이라고 해. 스타일리쉬함은 물론 선명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메가트렌드라고 하니 얼른 시도해보자

(사진= trendus, 나스)

 

(데일리팝=권소미 에디터, 홍원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