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헬보이·파이브 피트·미성년 外…4월 둘째주 영화 개봉
[나홀로 문화] 헬보이·파이브 피트·미성년 外…4월 둘째주 영화 개봉
  • 홍원희
  • 승인 2019.04.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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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보이

'헬보이'(데이빗 하버) 자신이 소속된  B.P.R.D의 임무로영국의 한 비밀 단체의 괴수 사냥을 도우러 갔지만 되려 공격을 당하고, 곧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초자연적 빌런들에 의해 영국은 물론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개봉일: 4월 10일)

주연: 데이빗 하버(헬보이), 밀라 요보비치(피의 여왕 니무에)

▲ 파이브 피트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헤일리 루 리차드슨)와 ‘윌’(콜 스프로즈)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개봉일: 4월 10일)

주연: 헤일리 루 리차드슨(스텔라), 콜 스프로즈(윌)

▲ 미성년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개봉일: 4월 11일)

주연: 염정아(영주), 김소진(미희), 김혜준(주리), 김소진(미희), 박세진(윤아), 김윤석(대원)

▲ 퍼스트 리폼드

전직 군종목사였던 톨러(에단 호크)는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자신의 종교적 믿음에 대해 고심하며 250년 역사를 지닌 '퍼스트 리폼드' 교회 담당 목사일을 보던 중, 급진파 환경주의자인 마이클(필립 에팅거)과 메이(아만다 사프리드) 부부를 만나게 된다. 마이클(필립 에팅거)의 갑작스런 자살 후, 톨러(에단 호크)는 교회의 대한 진실을 알게된다.

(개봉일: 4월 11일)

주연: 아만다 사이프리드(메리), 에단 호크(툴러)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사진=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