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차량을 구매하려던 소비자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 들어서는 소유보다는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차를 빌려 이용하는 형태가 새로운 차량 이용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지난해 선택한 카셰어링 앱은 무엇일까요?

 

앱 내 '쏘카키'를 사용해 차량 문 제어부터 반납 연장까지 스마트하게, 전국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차종으로 언제든 예약 가능합니다!

가입부터 이용까지 3분이면 빠르게 해결 완료!

개발사: SOCAR/ 평점: 4.0점/ 총 참여자 수: 1만 2063명
결제금액: 2673억 원

 

2. 그린카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예약 OK

결제수단 등록 시 최초 1회만 등록 과정을 거치면 이후에는 예약 시 자동으로 결제 완료!

다가가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웰컴(오토도어)' 기능까지 제공해 드립니다.

개발사: GreenCar/ 평점: 3.9점/ 총 참여자 수: 6295명
결제금액: 1100억 원

 

주차장까지 걸어갈 필요도 없이, 원하는 곳으로 딜카를 배달 받고 바로 "출바알!"

빌린 곳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OK! 어디서나 '딜카맨'을 만나 반납하면 셰어링 반납 끝.

개발사: 현대캐피탈/ 평점: 4.1점/ 총 참여자 수: 2350명
결제금액: 118억 원

 

30분부터 10분 단위로 24시간 이용 OK! 최소 30분 예약은 '피플카 셰어링'으로, 최대 한달 예약은 '피플카 렌트'로 간편히 이용해 보세요.

카셰어링뿐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와 축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개발사: 피플카/ 평점: 4.2점/ 총 참여자 수: 551명
결제금액: 37억 원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와이즈앱의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 총 금액 조사 결과, 구글플레이스토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구글플레이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