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이리오너라' 한복입고 떠나보는 서울 5대 궁궐
[혼족들 어서와!] '이리오너라' 한복입고 떠나보는 서울 5대 궁궐
  • 홍원희
  • 승인 2019.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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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경복궁

가장 잘 알려진 궁궐인 ‘경복궁’은 조선이 건국 되면서 지어진 궁궐로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왕실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궐로 조선시대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인상적인 곳이다.

창경궁

창덕궁과 연결되어있는 궁궐로 일제강점기 때 많은 훼손을 당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덕수궁

고종의 황제 즉위식이 열린 곳으로 대한 제국의 황궁으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곳곳에 볼 거리가 다양하고 서양식 건축양식들을 볼 수 있다.

경희궁

다른 궁궐들에 비해 규모는 굉장히 작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책길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문화재청 각 궁궐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