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간편결제', 삼성페이·페이코·스마일페이·네이버페이 4파전
증가하는 '간편결제', 삼성페이·페이코·스마일페이·네이버페이 4파전
  • 변은영
  • 승인 2019.04.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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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 주 결제수단 

 

간편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으나 업체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2017년 말 큰 차이로 앞서가던 1위 페이코가 크게 하락해 1년만에 삼성페이에 선두를 내주었다는 점이다. 페이코를 제외한 상위권 업체인 삼성페이·스마일페이·네이버페이는 큰 변화가 없고 중위권인 11페이·카카오페이는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2018년 4분기 조사에서 온라인 쇼핑시 주로 이용한 결제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6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간편결제 22%·현금 6% 등의 순이었다. 전년 동분기(2017년 4분기)와 비교해 카드 주 이용률은 4%포인트, 현금은 2%포인트 감소한 반면 간편결제는 5%포인트 증가해 카드와의 격차를 좁혔다. 

간편결제 브랜드별 '2018년 4분기 주 이용률은 삼성페이가 1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페이코 17%·스마일페이 16%·네이버페이 13%·11페이 12% 등이 따랐다. 선두였던 페이코는 1년 사이 추락해 삼성페이에 밀리고 스마일페이에 1%포인트 차이로 쫓기는 위치로 전락했으며 특히 여성⋅소셜커머스에서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한편 지난 1년(2018년)간 간편결제 만족도는 평균 699점(1000점 만점)이었으며, 삼성페이가 737점으로 11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삼성페이는 5개 항목 중 ▲제휴 가맹점 수·다양성 ▲보안 및 구동 안전성 ▲다른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성 등 3개 부문에서 1위였다. 

로켓페이는 중요도가 가장 높은 ▲결제 단계 간편성·이용 편리성에서 80.5점(100점 만점)으로 1위였으며 ▲경제적 혜택은 11페이가 1위였다. 

간편결제 시장은 치열한 격전상황이다. 상위 6개 회사가 주 이용률 10%대에서 3강 3중 구도로 격돌 중이다. 그 누군가 20%대로 뛰어 기선을 잡을 수도 있고 10% 아래로 떨어져 경쟁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 현재 가장 뜨거운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컨슈머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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