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연이은 논란에 고개 숙이던 '임블리' 돌연 고소 카드 꺼내 소비자들 '원성'
[뉴스줌인] 연이은 논란에 고개 숙이던 '임블리' 돌연 고소 카드 꺼내 소비자들 '원성'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4.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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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3일, 유명 인플루언서 겸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가 '임블리 호박즙'이라는 검색어로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논란된 임블리의 '호박씨까지 추출한 리얼 호박즙'은 총 28차까지 판매된 제품으로 연신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호박즙 사건 이외에도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제품 중 SOS 진정앰플, 착한 선스틱,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등 3개의 제품에서 화장품법을 위반하고도 광고를 지속 인진쑥 에센스와 샤워필터 등 일부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되거나 명품 제품을 카피하는 등의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기도 했다.
 
계속되는 논란과 일부 허위 사실 유포에 임블리는 소통보다는 '강경대응'에 나섰다. 4월 14일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사과문을 올린 다음날(15일)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고소 대상의 일부 계정을 공개한 것이다.
 
또한 4월 16일, 임블리의 유튜브 공식 채널 'IMVELY 블리랜드' 채널에 고개 숙이며 사과문을 올렸던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는 4월 17일, 해명 하루만에 신제품 업뎃 소식을 올리며 다시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임블리의 단골 손님들마저 등을 돌렸다. "친근한 옆집 언니 같아서 좋아했는데 완전 소름", "물건 좋다고 지인들한테 추천했던 내가 부끄러워", "소비자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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