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쓰러지듯 잠이든 어느날 밤, 갑자기 '팟' 소리와 함께 주방등이 켜졌다. "엄마야" 귀가 쫑긋, 누가 들어왔나? 무서워서 주방으로 나갈 엄두는 안나고...그렇게 두려움에 떨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아직도 그 때 왜 갑자기 형광등이 켜졌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건은 미궁속에 빠져들었다. *데일리팝은 다방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