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정보] 중국어 공부, 시작점을 찾기 어렵다면? 중국어 공부하기 좋은 '중국드라마' 추천
[TMI 정보] 중국어 공부, 시작점을 찾기 어렵다면? 중국어 공부하기 좋은 '중국드라마' 추천
  • 이지원
  • 승인 2019.05.1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첫걸음은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2017년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2016년 800만 명에서 2017년 420만 명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2018년에 접어들며 중국인 방문객의 수가 점차 회복세를 나타냈다. 2017년 한국을 찾는 전체 관광객 수는 1333만 명이었지만 2018년에는 1500만 명을 넘어서며 우리나라 외래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금 확보했으리라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결제업체 알리페이(支付寶)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은 2019년 노동절 기간 동안 해외에서 1인당 평균 1790위안(한화 약 31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중국 관광객들의 1인당 평균 지출금액이 가장 많은 노동절 연휴 해외 관광지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처럼 기업 입장에서도 중국어를 잘하는 인재를 찾는 것이 당연하다. 과거에는 영어를 잘하는 것이 능력이었지만 최근 영어 실력은 당연한 스펙으로 자리잡았다. 향후에는 중국어도 이와 비슷한 노선을 타는 것이 당연한 수순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관심도 없던 언어를 배우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마음 먹고 학원을 다니려 하다가도 침대에서 쉬는 시간이 아쉬워지고, 중국어 책을 뚫어져라 봐도 까만 것은 글씨이고 하얀 것은 종이인 의미 없는 시간만 계속될뿐이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중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는 없을까? 중국어에 매력을 느끼고 문화에 빠져들며, 촌스럽지 않은 신세대들의 어휘력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국어에서 특히 중요한 '성조' 배우기는 물론, 넷플릭스 및 왓챠 등의 'OTT' 서비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접근성까지 좋은 '중국 드라마'를 추천할까 한다.

(사진=양양 웨이보)
(사진=양양 웨이보)

미미일소흔경성

출연: 양양, 정솽, 모효동, 백우 外

미미일소흔경성은 게임 상위 랭커의 두 남녀가 온라인 게임에서 연을 맺고, 현실 세계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코미디 물이다. 현실에서는 없을 것 같은 교내의 인기 남학생과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시작되는 선남선녀의 연애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게 만들 것이다.

게임 내 캐릭터를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도록 구성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드라마에 꼭 등장하던 답답한 요소는 배제하고, 처음부터 마지막 화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순식간에 정주행할 수 있다. 

'중드 입문작'으로도 손꼽히는 이 드라마는 중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생활을 배경으로 다루는 만큼 2030 신세대들의 언어를 위주로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

(사진=치아문단순적소미호)
(사진=치아문단순적소미호 공식 홈페이지)

치아문단순적소미호

호일천, 심월, 왕재미, 고지정 外

치아문단순적소미호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 주인공과 무뚝뚝하지만 그 나이 또래답게 질투와 사랑의 표현 방식을 잘 살린 작품이다.

조금은 흔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배우들과, 흥미진진한 서브 커플의 내용까지 담아 질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답답함을 느끼더라도 잠깐의 인고를 거친다면 '인생 작품'을 맛본 기분일지도 모른다.

중국 고등학생들의 생활과 그만큼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말투를 담아 그들의 문화와 말투, 중국어의 성조까지 알차게 파악할 수 있다.

(사진=보보경심 공식 홈페이지 'CHING')
(사진=보보경심 공식 홈페이지 'CHING')

보보경심

류시시, 오기륭, 정가영, 한동 外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 됐던 작품인 보보경심은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결말로 중국에서는 시즌2까지 제작되기도 했다.

현대에 살던 여주인공이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보보경심은 그 시절의 문화와 말투, 현대 주인공이니 만큼 현대 말투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한국에서 방영됐던 보보경심과 같은 내용을 다뤘지만, 결말은 달라 궁금증을 자아낼 것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비교하며 시청한다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8길 6 MeMo빌딩 7층
  • 대표전화 : 모든 문의는 데스크 직통 02-3775-40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정희
  • 명칭 : (주)와이드필드
  • 제호 : 데일리팝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자 00498(2015.01.15) · 강남 라 00749(2011.04.27)
  • 발행일 : 2011-04-27
  • 발행인 : 정단비
  • 편집인 : 정단비
  • 데일리팝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데일리팝.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pop@dailypop.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