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전환하는데 꽃만 한 게 없다. 싱싱하고 전문가가 직접 제작한 꽃다발을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배달 받는 서비스 'KUKKA'(꾸까) 에서 이번 주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꽃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공작초 에디션

초여름 밤의 반딧불이를 연상케하는 공작초 여름스러운 느낌 가득한 꽃다발로 집 안에 장식해 놓으면 여름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작약 믹스 부케

봄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꽃 작약 산뜻한 색감과 작약만의 풍성함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렐 내추럴 장미 에디션

5월의 장미는 다른 장미들 보다 더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코렐 내추럴 장미와 쇼플로우 미니 장미를 믹스해 감성적인 꽃다발을 연출했다.

마트리카리아

들판에서 볼법한 수수한 꽃이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꽃이다. 한 아름 가득 장식해놓으면 사랑스러움은 두 배!

핑크화이트 거베라

통통 튀는 핑크부터 은은한 핑크, 심플한 화이트가 적절하게 믹스되어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의 꽃다발로 봄 느낌이 물씬 든다. 

알리움

다소 생소한 꽃이지만 보는 순간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꽃으로 행복을 불러오는 꽃이라고도 불린다.

핑크하트장미 에디션

핑크 핑크 한 느낌이 가득한 꽃다발로 카네이션과 장미 작약이 믹스되어 가정의 달인 5월에 선물하기에 가장 적절한 꽃다발이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KUKKA' 꾸까 공식 홈페이지/자료= 'KUKKA' 꾸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