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소통도 '레트로',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펜팔' 앱
[이 앱 어때?] 소통도 '레트로',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펜팔' 앱
  • 이예리, 이지연
  • 승인 2019.06.1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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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그 나라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직장을 때려치우고 갈 수도 없고..."
"마음만 먹고 훌쩍 떠나기에는 너무 바빠!"
 
빠른 칼답에 질렸거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작은 스마트폰으로나마 다른 나라의 사람을 만나고 기다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앱 어때?'
 
SLOWLY
개발사: Slowly Communications Ltd.
평점: 4.6점/ 리뷰 총 참여자 수: 3만 106명
 
가까운 나라는 빠르게, 거리가 먼 나라는 조금 천천히!
해당 나라의 거리에 따라 편지의 도착 시간이 다른 시스템으로 기다림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다양한 나라의 사람을 만나고 해당 나라의 우표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HelloTalk 헬로톡
개발사: HelloTalk Learn Languages App
평점: 4.3점/ 리뷰 총 참여자 수: 9만 8249명
 
5분 가량은 한국어 교육을 나머지 5분은 내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원어민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헬로톡'
전 세계의 언어 학습 파트너와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오늘도 엽서
개발사: GH Planet
평점: 4.5점/ 리뷰 총 참여자 수: 4366명
 
소중한 엽서를 전달해 주는 작은 새, '포스트버드'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간직하고 싶은 엽서는 보관함을 통해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구글플레이스토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구글플레이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