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갈 혼족들은 주목!
앞으로는 해외 여행 시 여권과 카드, 지갑 등으로 번잡했던 가방이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19년 5월 21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외국환 업무를 할 수 있는 업종 범위에 비금융 핀테크 업체를 추가한 것인데요.
※비금융 핀테크 업체: 전자화폐·선불전자지급수단 업종으로 분류된 핀테크 업체
곧, 비금융 핀테크 업체들이 전자화폐와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추가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추가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간편결제 업체의 '전자지갑'에 현금을 사이버머니 형태로 충전하면 해외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따라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민들은
해외에서도 간편결제를 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도 간편결제를 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 시 환전이나 신용카드를 깜빡하더라도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 등으로 '페이 결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고?
여행 후 골칫거리였던 '남은 외국 화폐'
잔돈까지도 은행을 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잔돈까지도 은행을 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신청 후 원화로 '역환전' 가능!
특히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 시 약 1% 정도의 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했던 것과 달리, 페이 결제는 수수료 ZERO!
앞으로 해외 여행 할 맛 날 것 같죠?
※네이버 페이의 경우 '수수료 제로', 카카오 페이는 기존보다 적은 수수료 선언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