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수박? 참외? 아니면 복숭아??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옥수수

앉은 자리에서 세 개는 금방 순삭 해버린다는 여름 옥수수! 여름에 먹으면 더욱 아삭하고 당분이 높아져 냉동실에 보관해 먹는 사람이 많다.

토마토

냉장고에 넣어놔 시원한 토마토 위에 달달한 설탕을 듬뿍 뿌려먹으면 그게 바로 여름 나기! 요즘은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인기이다. 

포도

새콤달콤 맛 좋은 여름 포도! 여름 중에서도 8월이 가장 포도가 맛있게 익을 때라 8월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이기도 하다.

수박

여름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수박! 수분도 많고 달달해서 여름에 수분 보충하기에도 좋고 화채로 들어서 더욱 달달하게 먹어도 좋다.

복숭아

분홍 분홍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의 복숭아! 찍먹, 부먹 처럼 복숭아도 딱복파와 물복파로 나뉜다.

참외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함께 달달함이 입속으로 들어오는 과일 참외! 껍질도 얇고 영양분이 많아 껍질째로 먹어도 괜찮다. 

자두

새콤하게 자! 달콤하게 두! 자두는 갈증해소와 상처, 과음해 쓰린 속을 진정시켜주는 효능과 피부미용에도 좋은 만능 과일이다.

 

(데일리팝= 홍원희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네이버 '여름 과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