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뷰티족 주목, 뷰티 디바이스 고가라도 '눈길'
홈 뷰티족 주목, 뷰티 디바이스 고가라도 '눈길'
  • 임은주
  • 승인 2019.07.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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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마스크 모델.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배우 이나영, 강소라, 최지우.(사진=뉴시스)
뷰티 마스크 모델.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배우 이나영, 강소라, 최지우.(사진=뉴시스)

예약을 하고 피부과를 찾아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LED 마스크,초음파 리프터 등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급성장 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뷰티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5000억원대 규모로, 2013년 800억원 대비 6배이상 성장했다. 또 코트라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디바이스 시장 규모 역시 2015년 31억 달러, 2016년 34억 달러, 2017년 35억 달러(약 4조2387억원)로 추정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LED 마스크 등을 통해 확대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은 대부분 '고가'다. 대게 수 십만원에서 100만 원대를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LG전자가 2017년 9월 출시한 LED마스크 프라엘(Pra.L)은 뷰티디바이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엔 아모레퍼시픽이 기존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신제품 ‘스킨라이트 테라피Ⅱ(LED)'를 출시해 경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의 설문조사 결과(2019년)에 따르면 85.4%가 뷰티디바이스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75.5%(복수응답)는 LED마스크 구입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고객을 위한 렌털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다. 교원웰스는 LED마스크 업체 셀리턴과 제휴해 렌털상품을 선보였다. 월 2만원대로 고가의 LED마스크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바이오 '프라뷰' 플라즈마 홈케어 뷰티디바이스(사진=프라바이오)
프라바이오 '프라뷰' 플라즈마 홈케어 뷰티디바이스(사진=프라바이오)

최근엔 플라즈마(Plasma)가 차세대 뷰티디바이스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 화상치료 등 시술의 목적으로 사용돼온 기술이다. 프라바이오의 '프라뷰'는 휴대용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로 아토피 개선에 도움을 주며, 여드름, 습진 등 각종 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얼굴 곳곳을 맛사지해 리프팅과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하트 페이스 리프팅, 버튼 하나로 피부 진단부터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메이크온 스킨라이트 테라피 등 다양한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은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홈 뷰티 족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앞으로 업계는 다양하고 고품질로 무장한 디바이스 기기들을 내놓을 전망이며 소비자들 역시 홈 뷰티 케어에 기꺼이 지갑을 열 것으로 예상돼 뷰티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데일리팝=임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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