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18일 중국 쿤산시에서 강소쿤산 화치아오경제개발구와 양 도시간 기술협력 및 기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과 지역의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대전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비R&D)'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본 사업의 참여기관인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최문기)와 작년 10월부터 해외의 우수한 협업 파트너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중국 쿤산시와 상호 기술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에 관한 사전 논의를 마치고 이후 실질적인 세부 협력방안의 모색하는 노력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쿤산시의 기업가 주간 특별행사와 화치아오국제혁신항의 개소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되어 현지에서 많은 관심 속에 추진됐으며 최수만 원장은 중국 쿤산시 및 화치아오 경제개발구와의 협력방안(▲협력 모델 구축 ▲기술교류·협력 ▲기업지원 등)에 대한 연설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대전 첨단과학기술 기반 ICT융복합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의 육성 목표에 따라 KAIST와 같은 지역의 훌륭한 글로벌 연계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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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18일 중국 쿤산시에서 강소쿤산 화치아오경제개발구와 양 도시간 기술협력 및 기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과 지역의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대전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비R&D)'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본 사업의 참여기관인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최문기)와 작년 10월부터 해외의 우수한 협업 파트너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중국 쿤산시와 상호 기술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에 관한 사전 논의를 마치고 이후 실질적인 세부 협력방안의 모색하는 노력을 통해 그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쿤산시의 기업가 주간 특별행사와 화치아오국제혁신항의 개소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되어 현지에서 많은 관심 속에 추진됐으며 최수만 원장은 중국 쿤산시 및 화치아오 경제개발구와의 협력방안(▲협력 모델 구축 ▲기술교류·협력 ▲기업지원 등)에 대한 연설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대전 첨단과학기술 기반 ICT융복합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의 육성 목표에 따라 KAIST와 같은 지역의 훌륭한 글로벌 연계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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