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기 힘든 여름 날씨 그중에서도 가장 짜증 나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고민이라면? 데일리팝이 장마철 곰팡이 예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곰팡이 유무 확인하기
습한 날씨에 가장 취약한 게 바로 식품! 장 볼 때도 꼼꼼히 확인해보고 구매해야지만 곰팡이도 예방하고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다.
주기적인 소독
화장실 주방 습기가 금방 차고 물이 항상 고여있는 곳은 수시로 확인해주고 소독을 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냉장보관하기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평소 냉장 보관을 권하지 않았던 식품들도 모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밀폐용기에 보관
남은 음식이나 찌개, 밥 같은 경우 그냥 비닐에 넣지 말고 공기가 차단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안전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집안 습도는 60% 이하
집안의 습도가 70%가 넘으면 여기저기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구석구석 습도를 낮춰주는 활동을 해줘야 한다.
쌀 세척시 물 색깔 확인
여름철 쌀을 세척할 때 세척 물에서 파란 물 또는 검은색 물이 나온다면 이미 곰팡이가 번식한 거기 때문에 빨리 버려준다.
껍질채로 보관하기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는 번거롭더라도 껍지채로 보관해놔야 곰팡이 번식이 줄고 예방까지 할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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