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덥고 습한 장마철에 항상 따라오는 이것! 여름철 장마 곰팡이 예방법
[혼족들 어서와!] 덥고 습한 장마철에 항상 따라오는 이것! 여름철 장마 곰팡이 예방법
  • 홍원희
  • 승인 2019.08.1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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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기 힘든 여름 날씨 그중에서도 가장 짜증 나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고민이라면? 데일리팝이 장마철 곰팡이 예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곰팡이 유무 확인하기

습한 날씨에 가장 취약한 게 바로 식품! 장 볼 때도 꼼꼼히 확인해보고 구매해야지만 곰팡이도 예방하고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다.

주기적인 소독

화장실 주방 습기가 금방 차고 물이 항상 고여있는 곳은 수시로 확인해주고 소독을 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냉장보관하기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평소 냉장 보관을 권하지 않았던 식품들도 모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밀폐용기에 보관

남은 음식이나 찌개, 밥 같은 경우 그냥 비닐에 넣지 말고 공기가 차단되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안전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집안 습도는 60% 이하

집안의 습도가 70%가 넘으면 여기저기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구석구석 습도를 낮춰주는 활동을 해줘야 한다.

쌀 세척시 물 색깔 확인

여름철 쌀을 세척할 때 세척 물에서 파란 물 또는 검은색 물이 나온다면 이미 곰팡이가 번식한 거기 때문에 빨리 버려준다.

껍질채로 보관하기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는 번거롭더라도 껍지채로 보관해놔야 곰팡이 번식이 줄고 예방까지 할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식품안전나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