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이벤트] 투썸플레이스·CGV·에어비엔비 外
[욜로 이벤트] 투썸플레이스·CGV·에어비엔비 外
  • 이예리
  • 승인 2019.08.19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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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 캠페인 진행…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 마련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노비타 마케팅 캠페인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진행한다. 콜러노비타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노비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더하기 공식' 이벤트다.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을 보고 '야식+맥주=행복함', '비데+스파=편안함'과 같이 생활에 센스를 보여주는 자신만의 '더하기 공식'을 공유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비타 스파 비데(3명)', '설화수 스파 상품권(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댓글 이벤트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노비타 스파 비데의 주요기능을 영상으로 시청 후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기능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투썸플레이스, '늦캉스' 즐기는 고객을 위한 매장

국내 대표 여행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메뉴와 공간을 선사하는 투썸플레이스는 '늦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가철 가기 좋은 매장을 8월 19일 소개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은 3층 건물의 넓은 단독 공간에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마치 바다와 연결된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인피니티풀은 인생 샷 명소로 꼽혀 SNS에도 자주 등장한다.

한담 해안산책로를 끼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한담점은 애월의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한담해변에 위치해 푸른 제주 바다 위로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리디, 오크밸리 리조트와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출시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 주식회사가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인 오크밸리와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리디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 프로(PAPER PRO) 1대와 전자책 세트·오크밸리 리조트 객실 1박·평창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의 수제맥주 2병으로 구성된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들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이국적인 리조트에서 재충전을 위한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용 기간은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크밸리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 역량을 자랑하는 리디 주식회사의 전용 전자책 단말기다. 종이책과 유사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장시간 독서에도 눈이 편안하며, 한 손에 휴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다.

 

UHD로 즐기는 한여름 밤 한강 토크 버스킹 '청춘포차'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유맥스(UMAX)의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포차'가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된다. '청춘포차'는 90년대에 활약한 스타들이 포장마차에서 술과 음식을 나누며 과거의 잊지못할 에피소드와 근황을 들려주고 시민들과 함께 버스킹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영된 '청춘식당'의 두 번째 시즌으로, 무대를 포장마차로 옮겼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메인 MC로 나선 지상렬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청춘포차'의 매력을 더한다.

시민들과 함께 즉석에서 그 때 그 시절 힘이 되어준 노래를 들어보는 버스킹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가수 바비 킴이 '청춘포차'의 첫 손님으로 나와, 4년 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다시 컴백한 사연, 컴백에 힘이 되어준 부모님 이야기 등을 들려주고 자신이 최고로 뽑은 노래들을 직접 들려준다.

 

노을빛 한강 섬에서 펼쳐지는 감성 피크닉, 'CGV 그린시네마' 개최

CGV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노을빛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노들섬에서 'CGV 그린시네마'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CGV 그린시네마'는 탁 트인 야외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라이브 공연,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이번 'CGV 그린시네마'에서 야외 상영작에 선정된 작품은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며 맞춰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8월 30일과 31일 오후 7시 반에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3시 반부터는 밴드가 함께하는 버스킹 라이브 공연과 대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8월 30일에는 팝 듀오 '마틴 스미스'와 싱어송라이터 '죠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31일에는 감성 뮤지션 '스텔라장', 실력파 밴드 '솔루션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에어비엔비, 뮤지션 하림·이희문과 함께하는 이색 트립 런칭

커뮤니티 기반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오는 8월 30일과 9월 3일 각각 이희문프로젝트 날과 가수 하림이 참여하는 '한겨레' '기자실 라이브' 트립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시작된 기자실 라이브는 신문 제작 마감이 임박해 다소 긴장한 모습의 기자들과 흥에 취한 뮤지션의 모습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작은 콘서트다.

기자실 라이브는 에어비앤비 트립으로 등록돼 신청한 게스트들에게 공개된다. 에어비앤비 트립이란 세계 각지의 현지인이 호스트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액티비티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게스트와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어비앤비의 대표 서비스중 하나다. 

8월 30일 기자실 라이브 트립에는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인기 프로그램인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출연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이희문씨가 주축이 된 '이희문프로젝트 날'이 초대된다. 9월 3일 트립에는 가수 하림이 초대된다. 하림은 직접 작곡을 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천재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피서 골프장'으로 인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무더위 속 '피서 골프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해발 1200m의 태백 함백산 자락에 위치해 한낮 온도가 20℃ 안팎으로 서늘하고 습도가 낮아 한여름 라운딩의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의 인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말부터 8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하루 120팀이 이용 가능한데, 한여름 들어 120팀 예약이 매일 꽉 찰 정도로 한여름 골프를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