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 완벽 싱크로율과 함께 오는 22일 넷플릭스 공개
[스타직찍]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 완벽 싱크로율과 함께 오는 22일 넷플릭스 공개
  • 이지원
  • 승인 2019.08.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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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기록한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이 완벽한 싱크로율과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2019년 8월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이나정 감독과 배우 정가람, 김소현, 송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는 2019년 8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올해 하반기 IP(지적재산권)의 영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지는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의 작품 영상화를 영상으로 제작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 및 방영이 확정된 작품으로는 ▲좋아하면 울리는(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7월(드라마) ▲시동(영화) ▲해치지 않아(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드라마) 등이 있다.


정가람·김소현·송강,
완벽 비주얼의 삼인방

김소현,
좋알람 3000개 정도는 울렸을 것 같은 미모

정가람,
일편단심 순정남... 설레는 다정함으로 좋알람 '띵동'

송강,
저기 지금 제 심장 들고 계시는 것 같은데...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