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이벤트] 부영그룹·우리은행·킥고잉 外
[욜로 이벤트] 부영그룹·우리은행·킥고잉 外
  • 변은영
  • 승인 2019.08.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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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 반딧불 축제 맞이 가격 할인 이벤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의 대표 축제인 '무주 반딧불 축제'를 맞이해 기간 내 리조트에 숙박하는 고객들에게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객실요금과 부대시설 요금을 할인한다. 객실은 주중, 주말을 포함 최초 객실요금에서 최소 28%부터 최대 42%까지 할인되는 가격이다.
 
부대시설인 관광곤도라, 물썰매, 세인트휴(사우나)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생태자연환경축제이자 무주의 '맑은 물·깨끗한 공기·오염되지 않은 대지'의 특성을 기반으로 개최하는 축제다.

 

세인트존스호텔, 반려견을 위한 '댕댕풀 데이' 진행

레저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세인트존스호텔이 오는 9월 7일 반려견과 함께 인피니티 풀을 즐길 수 있는 날인 '댕댕풀 데이'를 진행한다.

반려견 친화 호텔인 세인트존스호텔은 이 날 하루 동안 오직 반려견 동반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만을 대상으로 오션타워 인피니티풀 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려견이 주인공인만큼 객실 예약 및 체크인도 반려견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개인기 뽐내기 대회, 수영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댕댕풀 데이'는 객실 패키지로 예약 가능하며 반려견 객실(1박), 댕댕풀 데이 입장권(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4만 6000원(부가세 포함)부터며, 댕댕풀 추가 입장권은 인당 3만 50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 '제2회 예빛섬 영화제' 후원

우리은행은 오는 8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개최하는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8월 22일 밝혔다.

올해 제 2회 예빛섬 영화제의 주제는'가족'으로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영화 상영 전에는 캐리커처, 타투스티커 등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비파 연주 및 버스킹 밴드 네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모든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레드카펫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영화상영은 8월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배우 최우식 주연의 '거인', 8월 24일에는 배우 이요원과 이솜 주연의 '그래, 가족'을 각각 무료 상영한다.

 

킥고잉, '전광판 속 킥고잉을 찾아라' 이벤트 진행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주)올룰로는 '전광판 속 킥고잉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킥고잉과 혼족의제왕이 공동 제작한 '킥고잉 안전하게 타는법' 영상이 나오는 장면을 찍어 개인 SNS에 공유한 후, 참여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논현역, 고속터미널역, 이대역, 광화문역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중이다. 자세한 전광판 위치는 킥고잉 앱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킥고잉 무료쿠폰 5장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한 명을 추첨하여 쿠폰 25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매주 금요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늦어도 괜찮아', 늦캉스로 호캉스 인기는 계속된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조금 비껴서 호캉스를 즐긴다는 '늦캉스(늦은 바캉스)'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늦캉스는 붐비는 피크 시즌을 피해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말하며, 호텔의 경우 극성수기보다 저렴하면서 다양한 시설과 프로모션의 혜택을 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올여름 휴가 성수기 기간 동안 높은 가성비와 다양한 부대시설로 많은 호캉스족의 선택을 받은 호텔이다.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풀도 성수기가 지나면서 한적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에게 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한 늦캉스족을 위해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션뷰 수페리어룸 1박과 데코뷰 방수 피크닉매트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정자해수욕장에서 막바지 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자 하는 피서객들에게 제격이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