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딱딱한 도시에서 벗어난 혼자만의 힐링 혼행하기 좋은 마을 여행
[혼족들 어서와!] 딱딱한 도시에서 벗어난 혼자만의 힐링 혼행하기 좋은 마을 여행
  • 홍원희
  • 승인 2019.09.0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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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시의 차가움에 벗어나 혼자만의 힐링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 데일리팝이 혼행(혼자여행) 하고 힐링하기 좋은 마을 여행지를 정리해보았다.

 

깡깡이 예술마을

마을이라고 자연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곳곳에 다양한 벽화와 박물관이 많이 있어 구경하기 좋다.

(위치: 부산)

효석 문화마을

소성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마을로 가을에 시작하는 효석문화제에 가면 바다 같은 메밀꽃을 볼 수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

(위치: 강원)

강경근대 문화마을

역사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 마을로 근대시대의 건축물과 문 화등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뉴트로가 트렌드인 요즘 가기 좋은 여행지이다.

(위치: 논산)

삼지내마을

우리나 최초의 슬로시티로 빠르게 변하는 도시와 삶과 달리 천천히 자연과 어우러 살아가는 마을이다. 심신을 달래주고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위치: 담양)

곤을마을

우리나라의 역사인 제주 4.3사건의 잔혹했던 현실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아름답기만 한 제주의 아픔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위치: 제주)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관광공사, 뉴시스/ 자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