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요즘 트렌드는 “나 혼자 산다!”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혼족들 어서와!] 요즘 트렌드는 “나 혼자 산다!”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 홍원희
  • 승인 2019.09.0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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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1인 가구 하지만 혼자 독립해서 살기에는 금전적으로 부족하기도 하고 다양한 주거지에 살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행복주택

취준생, 신혼부부 등 아직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에게 딱 좋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급지역: 전역)

도전숙

1인 창업가들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간인 사무실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공급지역: 서울 전역)

도시형 생활주택

300세대 미만으로 구성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주택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공급해주며 조건에만 충족하면 모두 가능하다. 

(공급지역: 서울 전역)

두레주택

셰어하우스 형식의 건물에서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루고 공유하면 살아갈 수 있는 임대주택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급지역: 서울 방학동, 시흥동, 충신동, 휘경동)

청년협동 조합형 공공주택

스스로 자립하기에 힘든 상황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다 같은 건물에서 생활하지만 개별 공간이 마련되는 공공 주택이다.

(공급지역: 서울 양천구)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