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겁은 많지만 한 번 마음 주면 모든 걸 주는 소심쟁이 '하니' [유기견 입양 캠페인]
소심하고, 겁은 많지만 한 번 마음 주면 모든 걸 주는 소심쟁이 '하니' [유기견 입양 캠페인]
  • 정민호
  • 승인 2019.09.1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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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강릉시보호소에서 구조된 유기견 하니&보니 이야기
데일리팝 X 팅커벨프로젝트

2017년 기준으로 한 해 10만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들이 유기가 되어 병으로 죽거나 안락사 되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버려진 동물들의 마음의 상처와 건강은 좋은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치료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 '하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3월 강릉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하니와 보니라는 쌍둥이 유기견을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구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니는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갔고 지금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니는 아직까지 새로운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니&보니 이야기 말고, 영상안에 '바다'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세한 알고 싶다면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데일리팝=촬영/제작 정민호 PD,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