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기술경영' 바탕으로 일류 제품 인정 받아…19년간 시장 점유율 1위
효성, '기술경영' 바탕으로 일류 제품 인정 받아…19년간 시장 점유율 1위
  • 오정희
  • 승인 2019.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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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술이 자부심인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효성은 기술경영 아래 다수의 세계일류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는 2000년부터 19년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가격과 품질, 생산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임을 인정받고 있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주행성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내부에 들어가는 섬유재질의 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다.

효성첨단소재의타이어코드 생산 역사는 50여년에 이른다. 외부에서 기술을 사오는 대신 독자 기술 개발에 주력해 1968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타이어코드를 개발했다. 1978년에는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현재 타이어코드 시장의 주력 제품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중국·베트남·미국·룩셈부르크 등 세계 주력 거점 시장 인근에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02년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 시장에 현지 타이어코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글로벌 타이어메이커인 미국 미쉐린과 총 3억 5000만불 규모의 타이어코드 장기공급 및 타이어코드 공장 인수 계약을 통해서다. 

2004년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에 타이어코드 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2006년에는 미국·유럽·남미의 굿이어 타이어코드 공장 4곳을 인수하며 중국을 비롯해 프리미엄 시장인 유럽과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베트남에는 세계 최대의 타이어코드 생산 설비를 갖췄다. 2007년 베트남 남부 호치민 인근의 동나이성에 베트남법인을 설립하고 타이어코드 생산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베트남 중부 광남성에 신규 타이어코드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인도 및 동남아 지역의 경제 성장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며 타이어코드 수요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도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로컬 고객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고객 대응은 물론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테크니컬마케팅팀을 두고 고객별로 특화된 타이어 개발을 지원하고 R&D 제안을 통해 장기적 사업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규제와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저연비 경량화 타이어코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함께 고객의 원가 절감, 제품 성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소재를 개발해 공급하는데 힘쓰면서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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