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댄싱 퀸 김완선의 명곡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28년 만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돌아온 명곡으로 에버랜드와 콜라보 하면서 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발매일: 1990년)
리듬 속의 그 춤을
강렬한 비트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춤이 매력적인 노래로 그 당시 히트곡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였다.
(발매일: 1987년)
인젠 잊기로 해요
응답하라 마지막 시리즈인 ‘응답하라 1988’의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아름답지만 듣다 보면 너무 슬픈 곡이다.
(발매일: 1989년)
나만의 것
김완선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로 선선하고 차가운 가을에 듣기에 아주 좋은 노래이다. 지금 들어도 가사가 아주 좋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발매일: 1990년)
기분좋은 날
90년대가 절로 생각나는 노래로 발라하고 상큼한 리듬이 흥을 깨워주어 춤을 추고 싶게 만들어준다. 토요일에 들으면 더 흥이 난다.
(발매일: 1989년)
오늘밤
김완선의 데뷔곡인 ‘오늘 밤’은 당시 17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카리스마와 재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발매일: 1986년)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지니뮤직/ 자료= 멜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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