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해외여행, '숨어있는 보물'같은 여행지를 찾아서
[나홀로 여행] 해외여행, '숨어있는 보물'같은 여행지를 찾아서
  • 변은영
  • 승인 2019.10.28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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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아무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도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만큼 세계 곳곳에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장소들이 많다. 

아는 사람만 가는 비밀스러운 여행지를 찾고있다면 주목해보자. 

데일리팝이 여행자들의 발자취가 비교적 적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1. 웨이하이, 중국

중국 산둥지역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웨이하이(Weihai)는 한자표기 그대로, '위해(威海)'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골프치기 좋은 도시 정도로만 알려질 정도로, 한국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소도시 중 한 곳이지만, 1시간 남짓 비행거리로, 시간 여유가 없어 단기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눈여겨보면 좋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탁 트인 바다가 멋있는 국제해수욕장,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동대학교, 웨이하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환취루, 해상 공원인 화중화, 이곳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행복문과 만복도 등이 있다. 참고로, 5~10월 중에 국제해수욕장에서는 '모래성 쌓기 축제'도 열리니, 시간이 된다면 축제를 구경해보자. 마지막으로, 백화점과 쇼핑몰이 모여 있는 번화가, 웨이까오 광장도 방문해 맛집 먹방은 물론, 쇼핑도 즐겨보자.

 

 

2. 팔라완, 필리핀

필리핀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팔라완(Palawan)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행은 이곳으로 직항 노선을 타고 떠나자.

호텔과 리조트 등 숙소 선택의 폭이 넓어 가족 여행자들에게도 좋으며, 고급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거나, 바다에서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도 좋다. 또, 맹그로브 숲에서 즐기는 쇼, 반딧불 투어는 이곳에서 잊지 말아야 할 팔라완 여행 코스이다.

 

 

3. 타이중, 대만

타이베이 말고, 이번에는 타이중(Taizhong)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타이중까지는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관광명소가 도보 가능 거리에 모여 있는 편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단기여행자들도 원한다면 짧은 시간 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무지개 마을, 석양과 풍차가 만들어낸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미습지, 국립 고궁 박물관 등이 있으며, 맛집은 물론, 예쁜 카페와 궁원안과(宮原眼科), 나인선스, 준메이 등이 유명한 제과점이 많으니, 펑리수 등 기념품을 구입도 하고, 맛있는 디저트와 음식도 먹어보자.

 

 

4. 가고시마, 일본

일본의 소도시이자, 규슈 남부에 있는 도시, 가고시마(Kagoshima)는 계속 활발히 활동 중인 화산-사쿠라지마(Sakurajima, 桜島)가 유명한 곳이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일본식 정원인 센간엔(Senganen), 검정모래로 찜질도 하고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이부스키, 시내와 사쿠라지마가 한눈에 보이는 시로야마 전망대, 가고시마 번화가인 덴몬칸 등이 있다. 

특히, 센간엔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건물의 스타벅스가 있으니,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가져봐도 좋겠다.

 

 

5. 하이퐁, 베트남

베트남 북부에 있는 관광도시이자 항구도시인 하이퐁(Hai Phong)은 단독여행지로도 손색없지만, 장기여행자라면 하롱베이와 하노이도 함께 여행하기 좋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하이퐁의 오페라 하우스인 하이퐁 시립극장, 하이퐁 공원, 석양 명소로도 알려진 도선해변 등이 있으며, 하이퐁에서 1시간 남짓 배를 타고 나가면 만날 수 있는 깟바섬(Cat Ba Island)은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여유롭게 해수욕도 즐기고 바닷가 산책도 즐기는 등 한가롭게 휴양을 즐겨보자.

 

 

6. 반둥,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인도네시아 휴양지로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반둥(Bandung). 일 년 내내 날씨가 좋은 편이라, 언제든지 떠나도 좋은 여행지이다. 

이곳의 명소로는 넓은 잔디광장과 마스짓라야 모스크가 볼거리인-알룬알룬 반둥, 이색적인 분위기의 유럽 양식 건물, 술집과 식당이 즐비한-브라가 거리, 반둥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온천수에서 삶아진 계란을 먹어볼 수 있는-땅꾸반 버라후, 전통가옥, 전통음식을 맛보고 구경할 수 있는-반둥 렘방 수상 시장 등이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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