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돌아온 '딸기 하드캐리'...예년보다 빨리 만나는 편의점 업계의 '딸기 디저트'
[솔로이코노미] 돌아온 '딸기 하드캐리'...예년보다 빨리 만나는 편의점 업계의 '딸기 디저트'
  • 이지원
  • 승인 2019.1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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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들이 딸기 디저트 출시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 맞이 딸기제품 철이 다가왔다. 이에 편의점 업계 또한 겨울철 디저트 매출을 견인하는 딸기 디저트 출시에 분주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딸기 상품들의 출시는 예년 시즌보다 앞당겨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시즌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은 딸기 샌드위치 출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편의점 딸기 샌드위치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12월경 출시되며, 이듬해 3~4월까지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들은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편의점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낳은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GS25가 업계 최초로 '과일 샌드위치'의 일종인 딸기 샌드위치는 새로운 편의점 디저트의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되자마자 10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딸기 샌드위치는 2018년에는 35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지난 2017년 겨울 시즌 딸기 샌드위치가칙 62.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018년에도 40.7% 매출이 늘며 샌드위치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CU가 지난 2018년 12월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와 오믈렛, 미니케이크 등 딸기 관련 디저트들 역시 판매를 종료했던 3월까지 누적판매량 420만 개가 넘어섰다. 이들 상품에 토핑으로 사용된 딸기량만 300톤에 달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들은 조금 더 빨리 딸기 관련 디저트 내기에 여념이 없다. 예년 시즌 대비 1주~2주 가량 빠른 12월 초부터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딸기 샌드위치 판매를 개시하는 곳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이다. CU는 역대 가장 빠른 시기인 오는 11월 26일부터 ▲베리굿 딸기샌드위치 ▲베리굿 딸기 오믈렛 등 딸기 디저트 2종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CU는 딸기 디저트에 그치지 않고 올해 첫 수확된 '설향 딸기'도 선보인다. 설향 딸기는 논산, 산청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수확한 상품으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84%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품종이다.

GS25도 예년 대비 2주 빠른 12월 초부터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내년 4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시즌 딸기 샌드위치 판매량이 450만 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비슷한 시기에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트렌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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