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쇼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국내외 대표적인 피겨스타들이 출연하는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연아는 ‘피겨낙원(樂ONE)’을 주제로 한 이번 아이스쇼에서 환상적인 아이스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갈라프로그램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에는 에반 라이사첵, 카롤리나 코스트너, 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 최정상급 피겨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MBC TV에서 6일 오후 4시10분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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