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빨래, 무인 서비스로 해결!" 생활물류 스타트업 '스토리박스' [데일리팝 TV-인터뷰]
"귀찮은 빨래, 무인 서비스로 해결!" 생활물류 스타트업 '스토리박스' [데일리팝 TV-인터뷰]
  • 정민호, 이지원
  • 승인 2020.0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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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박스' 김형욱 대표 인터뷰

직장생활부터 집안일까지 전부 혼자 해야 하는 1인가구는 빨래를 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바쁜 생활로 인한 것이 아니더라도, 1인가구를 향한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해 집에 사람을 들이는 것조차 무서운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죠.

최근에는 1인가구의 이같은 애로 사항을 단숨에 해결해 줄 스타트업이 등장했습니다. 무인함을 활용한 비대면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토리박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스토리박스는 고객이 직접 상점에 가지 않아도 고객이 생활하고 있는 주거단지나 오피스 공간에서 생활서비스를 돕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스토리박스는 무인함을 이용해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앱을 활용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르고'를 운영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세탁은 물론 의류와 구두, 가방 수선 서비스까지 제공 중에 있다는 나르고는 앞으로 얼마나 너 편리하게 진화할까요?

데일리팝에서는 스토리박스의 김형욱 대표님을 만나 스토리박스와 나르고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스토리박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Q. 나르고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준비돼 있나요?
Q.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Q. 나르고의 서비스가 1인가구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인가요?
Q. 생활배송 서비스의 정확한 의미와 세탁 서비스 외 준비 중인 또 다른 서비스가 있나요?
Q. 사업 초창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Q. 세탁 관련 서비스 업체들이 많은데, 나르고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세탁 시장은 어떤가요?


(데일리팝=정민호 PD,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