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메이트, 딱딱한 전기장판 대신 푹신한 ‘2way 온열토퍼’ 출시
슬립메이트, 딱딱한 전기장판 대신 푹신한 ‘2way 온열토퍼’ 출시
  • 이영순
  • 승인 2020.01.20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춥고 긴 겨울철 이제는 겨울필수품이 된 온열기능의 매트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딱딱하고 투박한 이미지의 전기장판을 대신할 수 있는 온수매트,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슬립메이트는 이러한 소비자를 위해 지난 2세대 제품의 성능을 보완한 3세대 전기매트 ‘2way 온열토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슬립메이트는 220V의 교류 전기가 아닌 DC 24V의 직류 전기를 사용하여 기존의 전기장판을 사용하며 우려되었던 전자파 걱정에서 벗어나게 했다.

슬립메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전기매트의 구리선처럼 딱딱하여 부러지거나 꺾이지 않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부드러운 실로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슬립메이트 제품은 89%의 다량의 원적외선이 몸 속 깊숙이 전달되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만성피로와 통증을 완화시켜 편안한 잠에 들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3세대 제품 ‘2way 양면온열토퍼’는 한쪽면은 린넨+인견소재, 다른 한 쪽은 면으로 되어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 됐으며, 날씨가 따뜻한 봄,여름 시즌에는 조절기를 분리하고 린넨+인견소재 부분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사용, 춥고 쌀쌀한 늦 가을, 겨울 시즌에는 분리해 놨던 조절기를 연결하고 면 소재 부분으로 뒤집어 사용했다.

또한, 공기가 잘 통하는 폴리에스터 소재의 솜 토퍼로 매트리스의 딱딱함을 보완해주고 소음을 줄여준다. 바닥에서 주무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푹신한 요로 사용이 가능하여 부모님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물 세탁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하루 24시간 한달 사용 기준으로 월 1000원 정도의 전기료로 전기세 부담도 없다.

한편 슬립메이트의 전기매트, 온열매트는 그 안전성, 기술력을 인정 받아, 백화점 3년 연속 입점 및 한샘의 제품의 ODM 납품을 진행 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청장상수상, SBA브랜드어워드 등 다양한 수상과 인증 및 특허를 가진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