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최근 서래마을에서 근황
한성주, 최근 서래마을에서 근황
  • 이민정 기자
  • 승인 2012.05.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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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동영상을 유포해 곤욕을 치른 방송인 한성주가 훤칠한 체격의 남자와 서래마을에서 식사를 하는 등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 ⓒ뉴스1

10일 방송된 TV조선의 '연예 in TV'에서는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녀는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던 자택을 처분하고 이사를 갔고 이 과정에서 서래마을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훤칠한 체격의 남자가 살림을 돌봐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주가 살았던 아파트 관리인은 "미스코리아 시절의 사진앨범, 사용하던 가구 등을 모두 처분하고 이사를 갔다"며 "잘생기고 키 큰 어떤 남자가 와서 짐을 3번 뺐다"고 밝혔다.

현재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가 동영상을 유포해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다.

또 크리스토퍼 수도 한성주를 폭행 혐의로 맞고소해 소송이 진행 중이다.

재판은 내달 4일 4차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