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18K 골드볼로 에스테티션 손길 재현하는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출시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강력한 자성(magnetism)의 18K 골드볼이 마사지 효과를 더해 에스테티션의 손길을 재현하는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는 셀프 홈 마사지에 최적화된 2종의 롤러 앵글로 넓은 부위부터 얇은 부위까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18K 골드볼은 '전기도금(electroplating)'으로 변색이나 벗겨짐에 강하고,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금속 알레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롤러의 자성은 1000G(가우스)다. 경량 핸들(295g)로 손목의 부하를 줄였다.
 

와이드앵글, 필드 위 '인생샷' 남길 수 있는 패션 추천

2030 영 골퍼들이 늘어나며 소위 '사진 발'을 잘 받는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운드 중 스스럼없이 셀카나 단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영 골퍼들이 스마트폰에 예쁘게 담기는 의상을 우선으로 선호하기 때문이다. .

이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SNS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필드 패션으로 ▲비비드한 마젠타 색상과 유니크한 웰딩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색감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여성 W리미티드 심플 티셔츠' ▲화사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데다 제품 하단의 슬릿(트임) 포인트로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여성 심플 슬릿 큐롯' 등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부분 플리츠 디테일을 적용해 여성스럽고 앞뒤 컬러 반전으로 허리 라인을 부각해 사진 속에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여성 부분 밑단 주름 원피스' ▲스웨덴 디자이너 노타 쿨혼과 협업해 유니크한 여름 라운드룩을 완성할 수 있는 '여성 로타 콜라보 패턴 큐롯' 등이 여름 필드 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제품들로 꼽았다. 
 

더샘, '컬러 마스터 섀도우 팔레트' 출시

글로벌 에코 더샘이 감각적인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로 매일 새로운 무드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 마스터 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신제품 '컬러 마스터 섀도우 팔레트'는 10가지 톤온톤 컬러로 구성돼 있어 '꾸안꾸' 룩은 물론 풀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고운 입자감으로 눈가에 매끄럽게 밀착돼 크리즈 현상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해당 팔레트는 얇고 부드럽게 발리는 매트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쉬머, 맑고 촉촉하게 빛나는 펄, 보석을 담은 듯 영롱하게 빛나는 스파클빔 글리터까지 팔레트 하나에 4가지 텍스처를 담아냈다.

컬러의 경우 ▲피넛 버터 컬러를 담은 브라운 계열로 깊고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베이크드 피넛' ▲아름답게 물든 한 다발의 부케를 연상시키는 화사하고 로맨틱한 핑크 코랄 계열의 '클래시 부케'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스틸라,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 새로이 출시

트렌드를 이끄는 뷰티 이노베이터 스틸라가 메탈 글리터 섀도우와 고밀착 스웨이드 벨벳 섀도우의 퍼펙트 믹스 매치, '더블 딥 스웨이드&글리터 섀도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월 24일 밝혔다. 

스틸라의 스페셜 썸머 에디션 '더블 딥 글리터 섀도우'는 수분 베이스 텍스처가 가루날림과 크리즈 현상 없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서로 다른 스웨이드&글리터 텍스처를 레이어링 할 수 있어 극강의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더블 딥 글리터 썸머 에디션은  샴페인 컬러부터 화사한 피치 핑크 컬러까지 4종으로 출시되며, 7월 27일 CJ몰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8월 3일부터는 스틸라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