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공식 출시된 ㈜케이에스티모빌리티의 '마카롱 택시'는 출시 1년 4개월만에 가맹 택시 1만대를 돌파하였고, 서울, 경기, 대전, 대구, 울산, 세종,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상생의 모델 구축 및 플랫폼 이용자들을 위한 금융 · 서비스 플랫폼 공동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양사는 고객니즈에 특화된 모빌리티 연계 금융 ·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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