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형논란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뤘던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진 오늘 홍대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유미는 그저 평범한 흰색 브라우스와 스키니 진을 입고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그 평범한 동작 속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굴곡진 몸매와 화장을 안한 듯 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연이어 인터넷에 게재되 과거 사진으로 '동창들의 배신' 이라는 안타까운 구설수에 올랐지만 당당히 인정하고 의연히 대처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