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10만 시대, 이전에 없던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 크리스' 런칭
비대면 진료 10만 시대, 이전에 없던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 크리스' 런칭
  • 김세호
  • 승인 2021.0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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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크리스 제공
사진 : 닥터크리스 제공

 

YS 인터내셔널이 20일부터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닥터 크리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의 활성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닥터크리스의 강신욱 대표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크리스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증상을 검색해 1000가지 증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은 물론 병원에 내원하기 힘들 때, 직접 모바일로 빠르게 처방전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하며 "한의학 진료 같은 경우, 쉽고 빠르게 집으로 처방약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료 빅 데이터 기반으로 정확한 증상을 진료하고 처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달내로 24시 긴급진료 서비스, 실비 보험 청구 기능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며 “닥터크리스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 거동이 힘든 노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크리스 서비스 이용료는 의료 보험 기본 비용 일반 진료 5900원, 한의학 진료 9900원으로 실제 내원 비용과 동일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