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메디의 건강 관리 앱 ‘어프-어디가 아프세요’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어프-어디가 아프세요’는 누구나 스스로의 건강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적 아래 출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증상별 자가 진단과 내가 먹는 약 복용 관리, 병원/약국 정보 검색, 시간별 약 알람 등의 건강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어프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앱스토어 ‘이번 주 추천 앱’에 선정됐으며, 앱스토어에서는 신빙성 있는 건강 정보가 필요할 때에, 스스로 건강 증상을 점검하고 싶을 때나 의료시설에 방문하기 전에 어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메디 이정의 대표는 “의료 정보는 어렵고 전문적이라는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며 “어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빙성 있는 건강 정보를 어프 안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