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8대미녀 사진보니 이쁘긴 정말 이쁘네~
런던올림픽 8대미녀 사진보니 이쁘긴 정말 이쁘네~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2.08.03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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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3일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런던올림픽 8대미녀는 한국 리듬체조 손연재, 일본 비치발리볼 아사오 미와, 파라과이 창던지기 레린 프랑코' 이탈리아 배구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미국 장대높이뛰기 엘리슨 스토키, 호주 장대높이뛰기 멜라니 에덤스, 러시아 체조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영국 사이클 빅토리아 펜들턴 이상 8명이다.

런던올림픽 8대미녀는 모두 이미 스포츠계에서는 모델 빰치는 외모로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장대높이 뛰기에서는 2명이 뽑혔다. 한종목에서 한명씩만 뽑고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선발위원들의 고뇌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미, 스포츠 미녀스타인 이들의 이름을 주요 포털사이트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이미지들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환구시보는 런던올림픽 8대미녀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연재 선수에게만 '여신'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0년대 '여신' 손연재의 체조경기는 현지시각 8월9일 오후 8시 리듬체조 여자 개인 종합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