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1인 가구 성격유형검사 테스트 참여자 모집

강릉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성격유형검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테에서 검사지를 수령 후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5명을 모집한다. 강릉시 거주 1인 가구가 대상이며, 교육 이후 디퓨저 또는 향수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 서울 서대문구,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행사 성황리에 끝나

16일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여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만드는 과정을 공유하고, 담근 김치의 일부를 다문화가정에 기부를 하여 의미를 더했다.
 

• 서울 강남구, 1인 가구를 위한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 출간

강남구가 1인 가구의 바른 식생활을 위한 요리 책자를 출간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 채널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 먹어요’에 소개된 요리연구가, 명인, 셰프의 영양조리법이 담겼다. 책자는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강남구 산하 25개 도서관,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전자피일 형식으로 다운이 가능하다.

• 포항시, 여성 1인 및 취약 계층 특수방범창 설치

포항북부경찰서에서 최근 여성 1인 및 취약계층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침입 범죄를 막기 위해 ‘특수방범창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포항시 북구 일대 22가구를 선정 후, 총 61개 장소에 설치했다. 이후에도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한 범죄예방 활동과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