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 시행

대구 동구청에서 여성 1인가구 ‘세이프홈’ 사업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거주자 안전을 위한 안심여성 4종세트인 스마트 초인종,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현관보조키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안심권역에서 우선 실시되었고, 이후 전동으로 확대되었다. 총 144가구 392개 품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서울 서대문구, 민원 서비스 우수 사례 선정

서대문구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똑똑문안서비스’가 최근 서울시 민원서비스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서비스 대상 주민의 통신기록이 개인별로 설정된 기간동안 없으면, 연동된 구청 내부 전산망으로 알림 정보를 울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2G폰에도 적용 가능한 이 시스템은, 2018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처음에는 노인 1인 가구 중심이었지만, 올 상반기부터는 주거 취약 청장년 1~2인 가구, 한부모가정으로 확대되었다. 현재 수혜 주민은 2,300 여 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 성동구, D.I.Y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에서 ‘12월의 D.I.Y With 꼬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키트를 직접 성동오랑에서 수령해야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꼬물’이라는 성동오랑 도란도란 동호회 하반기 자체소속동아리팀이 일일강사가 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1일까지 모집 중이다.

• 의정부시, 1인 가구 요리 프로그램 성황리에 끝내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정센터에서 주관한 1인 가구 지원 사업 식생활개선 다이닝 ‘헬씨토랑’이 11월 동안 진행됐다.

1회차 돼지고기 구운 가지찜, 톳조리밥 부터 시작해 4회차로 나눠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달간 진행되었고, 내년에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