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미래포럼, 10월 세미나 개최
한일미래포럼, 10월 세미나 개최
  • 최배가 기자
  • 승인 2012.09.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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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래포럼(대표 염재호)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국제교류재단 세미나실에서 '동북아정세의 변화와 신(新)한일관계 구축'을 주제로 제108회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동북아행정연구회와 SK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제18대 대통령선거와 2013년 신정권 출범을 앞두고 그동안 반복해온 한일 협력과 갈등을 넘어 새로운 21세기형 한일관계의 구축과 동북아체제를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기정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와 미치가미 히사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심규선 동아일보 전 편집국장, 현대송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위원, 도요우라 쥰이치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 오태규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양기호 한일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