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 용산구,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예정 外
[1인가구 단신] 서울 용산구,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예정 外
  • 임종수
  • 승인 2022.01.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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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예정

지난 10월, 2022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할 지자체 12곳 중 하나로 선정된 용산구 가족센터에서 2022년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1인 가구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다양한 욕구 충족, 사회적 고립 및 고독 방지 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또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여가 및 문화를 즐기며 자아 개발 및 성취감 고취, 심리・정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고립과 우울감 등 심리상담 멘토링, 안전지원 프로그램, 3인 이상 모임활동 지원 등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 이천시, 2022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 공고

이천시는 지난 27일부터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이번 공고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공동체 활동을 하고자하는 5명 이상 관내 주민모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반공모, 기획공모, 공간공모 3 분야로 접수를 받고 있다. 1월 21일까지 공모 접수 중이다.

 

  • 서울 강남구, 금연클리닉 등록 이벤트

지난 11월부터 강남구 보건소와 STAY.G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가 주관하여 금연상담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모집 마감 시까지 금연상담 프로그램 ‘슬기로운 금연생활’, 금연종합물품 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강남구 보건소)
  • 서울 은평구, ‘모두의 식사’ 햇반 상시 수령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은 지난 12월부터 청년 1인 가구 먹거리 지원 사업 ‘모두의 식사’를 통해 수령 가능했던 햇반을 상시 지급해주고 있다.

 1인 1회 방문 시 최대 6개 수령 가능하고, 재수령 가능하다. 또한 햇반 용기 반납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동참을 할 수 있다.

(사진=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