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에 달하는 겨울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한파로부터 보온성은 높이며 패션 포인트까지 줄 수 있는 잇 아이템 비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톤온톤 패션은 키가 커 보이면서 비슷한 컬러로 옷을 매치하여 실패 확률이 적은 스타일이다. 컬러가 적어 단조로워 보일까 걱정이라면 로고 플레이 비니와 레터링 맨투맨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팬츠는 벨벳 소재를 선택한다면 따뜻함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다. 여기에 같은 계열 컬러의 시계를 함께 매치한다면 진정한 톤온톤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톤온톤 패션을 도전하기 두렵다면 비니나 머플러 등 아이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누구나 입기 편한 무채색 계열로도 멋스럽게 꾸밀 수 있다.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롱코트와 앵클부츠는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 계열 컬러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베스트 스타일이 된다. 이때 패션 아이템은 꾸안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비니와 머플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