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명절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이어 '안심서비스' 실시
NH농협은행, 설 명절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이어 '안심서비스' 실시
  • 오정희
  • 승인 2022.01.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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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 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했다.

또한,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150상자(300kg)를 전달했다.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은 2020년부터 매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떡국떡 등을 전달해왔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임인년 새 해에도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 기간에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8일(금)부터 2월 7일(월)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심하고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들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 

전국 일부 영업점에 한하여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