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대문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外
[1인가구 단신] 서대문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外
  • 임종수
  • 승인 2022.02.09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대문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서대문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대상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들을 밝혔다.

자립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사회적관계망 지원, 취미여가 지원 프로그램, 정서 및 소통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 예정이며, 세부 일정 및 진행 대상은 각 프로그램별로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1인 가구 온라인 설문 조사 실시

영등포구 내 1인가구 대상으로 전반적 상황 및 욕구 파악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되며, 영등포 내 1인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2월 11일까지 실시 중이다.

(사진=신길종합사회복지관)
  • 인천 부평구,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진행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이 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취약주민을 돕는 ‘마음든든 몸도튼튼’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저소득 주민 중 만성질환 및 중증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거동불편 1인 가구 교통비, 치과치료,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 1회성 진료나 보약, 미용목적의 치료비용은 제외된다. 한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50만 원이다.

 

  • 은평구, 후원 행사 개최

은평구 대조동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는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국영건설 등에서 지원 받은 물품으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100여 명에게 떡국 1kg, 중장년 1인가구 35가구에게는 ‘사랑의 백미 350kg’,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가구에게 ‘사랑의 보양식 곰탕’ 500개 등을 지원했다.

 

  • 관악구, 공중케이블 정리 사업 실행

관악구 지역내 공중케이블 정비 5개년 계획 수립 및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청년가구 등 높은 인구 유동성으로 인해 공중 케이블의 지속적 증가와 회선 난립이 심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주민 430명 대상으로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고, 현장조사를 실시해 15개동 40개 구간을 우선정비구역, 21개동 40개 구간을 수시정비구역으로 선정해 균형 있는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까지 전체 정비대상 물량의 65% 정비를 달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하는 도시미관의 개선과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