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충남 천안시,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 外
[1인가구 단신] 충남 천안시,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 外
  • 임종수
  • 승인 2022.0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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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시,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

충남 천안시가 코로19 극복을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천안형 복지안전망’ 재구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와 온라인 신고 채널 파랑새 우체톡 등 온오프라인 방법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하고 있다.

국민안심톡톡서비스 앱 도입,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개관, 아이마음 토닥토닥 상담캠핑차, 다문화 가족봉사단 활동 등 1인 가구부터 시작한 다양한 가족 형태의 가정을 위하여 여러 지원 정책을 도입 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 평택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 사업

경기도 평택시는 ‘나 혼자 함께 산다’라는 주제로 1인 가구 동아리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선정한 5개의 동아리에게 회원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평택시청)
  • 경기도,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경기도는 저소득층, 1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기르는 사회적 배려계층이 필요한 비용 일부(16만원)을 지원한다.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검진 및 치료, 수술 등에 사용 가능하다.

 

  • 전북 남원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14일 전북 남원시는 한국전력공사와 SK텔레콤과 함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 및 통신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패턴이 평소와 다르면 AI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공무원이 전화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월 동안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거친 뒤 금년 7월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영등포구,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1인 가구 갓-생 프로젝트’는 요리, 친환경, 홈트, 인문학 4개 분야로 진행되며 5~6회차로 진행된다.

(사진=영등포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