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충남 천안시, 1인 가구 취약가구 집중 발굴 外
[1인가구 단신] 충남 천안시, 1인 가구 취약가구 집중 발굴 外
  • 임종수
  • 승인 2022.0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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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시, 1인 가구 취약가구 집중 발굴

충남 천안시 성정1동에서 1인 중장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팔쳤다.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숙인과 취약계층이 자주 접근하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안내현수막을 설치하였다. 또한 지역 내 아파트관리사무소 및 원룸 일대 등을 다니며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해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 서울시, 저소득층 지원 사업 실시

서울시는 ‘안심소득’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00가구를 모집하여 7월 11일부터 지급하는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3억 2600만원 이하 가구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수당, 기초연금 등 중복혜택은 불가능하며, 1년에 한 번 이상 현황조사를 실시해 대상가구의 소득과 재산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지원액수를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 충북 청주시, 노인복지정책 시행

충북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노인복지정책을 시행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맞춤돌봄 기능 강화,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 상향 등 사업에 3612억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1인가구 주거타운 검토

서울시 1인 가구 주거타운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서초동과 광장동이 검토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활용률이 저조한 유휴 공공부지를 신규 발굴할 계획이며,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변 여건 변화 가능성을 검토 및 반영해 진행한다고 한다.

  • 용산구, 1인가구 심리상담 참여자 모집

용산구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 사업인 ‘1인 가구 심리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본 6회기 무료로 제공되며, 대면 및 화상, 전화상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11월까지 진행하며, 여러 분야의 고민 상담이 가능하다.

(사진=용산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