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중랑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1인 가구 자기관리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강의형식으로 진행되며, 키트는 방문이나 착불택배로 수령이 가능하다.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 광주 동구, 혼밥 식당 20개소 지정

광주 동구는 관내 음식점 20개소를 혼밥식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춰 급증하는 1인 가구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서 혼밥식당을 선정했으며, 동구청 및 동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운영사항을 지속적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 경남 산청군, 인구 증가 정책 추진

경남 산청군은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기금확보 투자계획 수립과 더불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2021년 1월 출생아부터 매월 출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 출생아에게는 200만원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타시군 전입자가 2020년 1월 이후 산청에 주민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거주하는 1인 가구 전입자에게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에게는 20만원 산청사랑상품권 지급을 하고,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결혼 당사자 중 1명이 혼인신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산청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결혼 후 부부가 모두 주민등록을 두면 4년에 걸쳐 40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여러 정책을 추진 및 시행 중이다.

• 관악구, 안심골목길 조성

관악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서원동 안심골목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으로 범죄 심리를 위축, 범죄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 주도의 안전 마을을 조성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생활 걷기에 편한 환경 구축, 어두운 지역이나 야간 사각지대에 빛등 설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추후 호신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동일이네 살림백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3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키트는 최초 1회 방문 수령을 해야 한다. 친환경 세재 만들기와 의류 관리, 청소 및 세탁 등에 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