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계획 수립

경기도는 도내 140만 1인 가구의 독립적인 삶과 공동체의 삶을 동시에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1인 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홀로서기 지원, 건강지원 등 7개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된 이번 계획안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무 경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전용 커뮤니티 조성 및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강화, 소셜다이닝 적극 추진으로 1인 가구 혼밥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 광진구, 재택치료 어르신 대상 비대면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 광진구는 재택치료 중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물품지원이 종료되면서 홀몸 어르신이 재택치료 중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회복이 늦을 우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루 두 끼 비대면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주며, 매일 도시락 수령 여부를 확인하여 위급상황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재택치료 기간 7일에 더해, 최대 15일까지 비대면 식사를 지원한다.

• 용산구, 1인 가구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용산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완벽한 솔로생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일파스텔 드로잉과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구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구로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금요일에 만나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요리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코로나로 인해 식사시간은 따로 제공하지 않고, 음식을 담아갈 통을 들고 와야 한다.

• 도봉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도봉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해피멍냥’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 대상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회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로 반려견을 키우면서 팁을 공유하고, 간식 만들기 및 반려견 마사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