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 KB국민은행·하나은행·DB손해보험·NH농협은행 外
[금융 단신] KB국민은행·하나은행·DB손해보험·NH농협은행 外
  • 정단비
  • 승인 2022.03.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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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하나카드, BGF리테일과 함께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과 함께 Z세대 맞춤 『CU영하나플러스(CU Young Hana Plus) 체크카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은 최근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10대(Z세대)들의 소비 패턴과 구매력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마련됐다.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만 17~20세 Z세대를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Z세대에 특화된 편의점(5%), 배달앱(5%), 대중교통(10%), 커피(20%) 등에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영하나플러스 통장』및

『CU영하나플러스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규 발급한 손님에게 컵라면 모바일상품권 3매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상시 50% 할인 제공한다. (1일 1회 최대 1,000원 한도)

 

(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내 손에 보험 편” 광고 런칭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022년 3월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는 스마트폰 하나로 24시간 간편가입부터 실시간 사고 접수 및 처리, 다양한 특약 할인까지 가능한 DB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표현하기 위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결과 언제나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언제,어디서나 디지털로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는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내 손에 보험’이라는 컨셉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촬영장에는 초대형 사이즈의 LED로 제작된 스마트폰 세트가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이 초대형 스마트폰은 상황마다 중요한 배경 요소가 되어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표현해주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초대형 LED가 손 안에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등 디지털로 앞서가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온 모델 임윤아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였는데, 요즘 세대답게 스마트하게 보험료를 비교하는 모습,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스럽지만 실시간 사고처리 서비스를 받고 안심하는 모습, 집에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하는 모습 등을 연기자로도 호평 받고 있는 임윤아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GS25, 신한은행과 메타버스 공간에 구매 가능한 가상 편의점 열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4일부터 오픈하는 신한은행의 메타버스(이하 신한메타버스) 베타서비스 공간에 실제 소비 거래가 가능한 최초의 메타버스 편의점 GS25신한메타버스점을 입점 한다고 밝혔다.

그간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축해 온 GS25가 양사의 많은 MZ세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가상 편의점 영역을 맡아 입점을 완료했다.

특히 GS25신한메타버스점에는 일반 GS25 점포에서 잘 팔리는 음료, 스낵, 용기면 등 50여개 상품이 가상 매대에 진열되는데, 아바타가 상품을 접촉하면 GS샵의 기프티콘(바코드 모바일상품권) 판매처가 연동돼 구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15일부터 GS2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인증한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덴마크요구르트딸기를 증정하고 기프티콘 5%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한메타버스 베타서비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 전면 개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기업전용 플랫폼 ‘NH기업스마트뱅킹’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건의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였다. 전자금융 가입, 사업자 계좌개설, 모바일OTP 발급 등 그 동안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했던 업무들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해져 기업고객들의   이용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기업별 맞춤형 메인화면을 도입하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인화면을   선택할 수 있고, 사업자용 간편인증(지문)을 도입하여 인증체계도   간편화하였다. 다단계 결재고객을 위한 결재 및 승인 PUSH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상공인 대상 특화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사장님 원터치서비스’는 거래처송금, 급여지급, 월세납부 등 자주 일어나는 업무를 메인화면에서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처리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전용상품몰을 신설하고 외부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상권분석 데이터 제공, 소상공인 경영컨실팅 실시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 예비인가 획득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4일 인도 중앙은행(RBI)에게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특히 심했던 인도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산소발생기를 직접 기부하고, 인도 협동조합 조직인 IFFCO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ESG경영을 통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