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 중장년 1인 가구 안부확인

대전 유성구는 중장년 1인 가구 안부확인 등 마을단위 돌봄 활동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모니터링단 4인을 2인 1조로 구성하여 50~60대 1인 가구를 방문해 돌봄서비스 대상 발굴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건강상태 및 우울증 상담, 안부확인,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연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은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운영

서울 은평구는 관내 여성 등 취약계층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증산역, 새절역,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 독바위역 6개 거점지역으로 운영하며, 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안심이앱’, ‘120 다산콜센터’, ‘은평구청 상황실’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 강서구, 테마지도 모바일 앱 서비스 시행

서울 강서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테마지도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 복지 등 공공분야의 시설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 수 있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다. 비상대피시설, 문화유적, 산책길, 복지시설 등 일반지도로 확인하기 어려운 공공시설 관련 정보를 테마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주민 필요가 높은 다양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관악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연간 프로그램 일정을 밝혔다.

생활, 심리상담, 돌봄, 사회적관계망 4가지로 나뉘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심리상담은 상시모집하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진행 예정 3~4주 전에 공지한다고 밝혔다.

• 경남 양산시,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양산시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까지 전화 예약 이후 센터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이후에 프로그램 우선 신청권과 도자기그릇세트를 선착순 50가구에 증정할 예정이다.